전남대, ICT융복합 수산자원관리 인력양성

 
전남대학교가 해양수산부 수산전문인력양성사업의 ‘TAC형 ICT융복합 수산자원관리 인력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전남대 여수캠퍼스 ICT기반 수산자원관리연구센터(센터장 서호영)는 지속적인 수산자원의 이용을 위한 데이터처리기술 활용인력과 새로운 수산자원관리체계에 부합되는 지식 정보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이같은 프로그램 실행에 들어갔다. 또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차세대 전문인력양성 체계를 마련하는 목적도 겸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강의비, 교재비, 실습비 및 각종보험가입과 기숙사 제공의 혜택이 주어지며, 각 과정의 종료시 단계별 인증서가 발급된다.
 
 ‘인력양성 현장실습(인턴십)과정’은 4학년 재학생과 대학원생 대상으로 전문인력 수요처와 취업희망자간의 1:1매칭 방식으로, 6월7일(금)까지 신청을 받는다.
 
 ‘ICT이해 및 데이터 분석실습 특강 프로그램’은 대학생, 대학원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ICT융합 수산자원관리 전문인력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초 통계학적 지식 배양을 위한 것으로, 오는 7월5일(금)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산해양대학(학장 최상덕)은 “ICT기반 수산자원관리연구센터에서 발급하는 인증서는 참여자의 ICT 관련기술 활용 전문성과 수산자원관리 유관기관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담보하여 프로그램 참여자의 취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ICT기반 수산자원관리연구센터는 7년간의 사업수행기간 동안 공동주관인 수산해양대학과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참여자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문의: 061-659-6921 (전남대학교 ICT기반 수산자원관리연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