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전남대소개 역사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런 전남대학교

LINC+사업단, 소셜 아이디어 랩 발족

작성자대외협력과
작성일2019.07.10 14:15 조회92
전남대 LINC+사업단
‘소셜 아이디어 랩’ 발족
 
 대학(원)생 주도의 지역사회 협력모델
 
 
 전남대학교가 지역사회혁신을 위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의 애로사항을 발굴·해결하는 ‘소셜아이디어랩’을 발족했다.
 
 전남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김재국 신소재공학부 교수)이 발족한 ‘소셜아이디어랩’은 학생이 지역협력기관, 기업과 함께 팀원을 모집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학생주도형 산학협력모델이다. 여기에는 대동문화재단 등 4개 혁신기관, 문화인광주 등 3개 기업 등 7개의 지역사회 혁신주체가 참여한다.
 
 전남대는 소셜아이디어랩 발족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창의인재가 자발적으로 나서 지역사회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참여한 기관의 인력양성, 차년도 공동사업과 연계한다는 점에서 지역사회협력 선도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실재로 소셜아이디어랩은 발족 이후 ‘독립영화 테마음악 만들기 프로젝트’와 ‘나만의 음악 만들기 With피아노’를 김예본 음악학과 학생이,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잡지발간 프로젝트’를 이신형 신소재공학부 학생이 직접 수행하고 있다.

 김재국 단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애로사항 해결은 기관이 주도하면서 지역사회의 실질적 요구가 반영되기 어려웠다.”며 “학생주도형 산학협력모델인 소셜아이디어랩 발족과 운영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전문인력과 지식 등의 인프라가 지역의 산학협력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광주세계청년축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굿즈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소셜아이디어랩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 문의: 062-530-0359 (전남대학교 LINC+사업단)
 
담당부서 : 대외협력과 (대학본부 9층) Tel : 062-530-113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