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에서 한 달 살기’
이번 겨울 학생처에서는 푸딘댕 마을에서 재충전 워크캠프를 개최합니다. 다양한 방식의 ‘숨’과 ‘쉼’이 있는
푸딘댕 마을 발전 프로젝트입니다. 현지 방식으로 밥 짓는 방법도 배우고, 핸드폰 없이 일상을 살아보는 여행을 통해
생각주머니를 키울 수 있습니다. 좀 더 색다른 경험을 통해 자기발견과 성장을 할 수 있는 국제자원활동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남대학교에서 마련한 이번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로 다른 지리적, 문화적, 사회적 배경을 가진 개인들이 공동체 생활을 합니다.
- 생활하는 동안 서로를 알아가며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 갈등을 해결하며 다른 시각과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는 법을 배웁니다.
- 주민들과 교류하면서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습니다.
11년부터 전남대학교는 레소토, 라오스 현지 NGO 단체와 자체적으로 파트너쉽을 형성하여 매년 국제자원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 겨울 방학 4주간의 라오스 국제자원활동에 도전해 보세요.
2019년 9월 5일
전남대학교 학생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