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시 경에 전남대학교 후문에서 하는 제41회 치과알림회 행사에 참여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어린이집을 하원하고 친구들과 함께 5명이 참여를 하였는데, 예비 치과 선생님들 모두 너무나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친절하게 아이들에게 잘 알려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처음에는 치과라는 말에 무서워하고 거부감도 있었는데, 예비 선생님들 모두 아이들을 기다려주고 눈높이로 설명도 해주시기에 아이들이 금방 적응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희 아이들을 안내 해주시던 예쁜 여자 선생님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부스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며 안내해주셔서 아이들이 행사에 더 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치과 진료하시면 아이 데리고 찾아갈 것 같아요:)

간단한 구강 체크부터 유용한 정보까지 알 수 있는 알찬 행사였습니다.
미리 행사를 알아서 어린이집 친구들 모두 참여할 수 있었다면 더 좋았겠다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