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겨울방학에 참여했었는데요
좋았던 점으로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서 즐거웠고,
하기 전에는 '뭐 대충 다 아는거 하겠지' 이런 생각이었는데요
활동을 통해서 하나하나 배우는데
앞으로 사회생활 하는데 알아두면 좋을 것들이더라구요
물론 말하는 게 한 순간에 고쳐지진 않겠지만?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프로그램이 끝난 지 1주정도 되었는데
항상 말할 때 배운 것들을 의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화를 내는 사람에 대해 배운 적이 있었는데
나에게 적용시켜서 생각해보니,
화가 날 때 내가 왜 화가 나는지 생각하게 되어서
화를 어느정도 다스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너무 두서없이 썼네요 ㅋㅋㅋ
하여튼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주신 장안나 선생님과
프로그램을 추진해주신 여러 사람들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