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한 일에도 신경써서 열심히 일하시는 기초교육원 정다래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많은 직원분들을 만나고 이야기하고 관계를 맺는 일들이 발생합니다.

때로는 잘못한것도 없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귀찮다는듯한 말투로 기분이 상할때도 있고

저에게는 중요한 일인데 아주 가볍게 생각하시는 것을 볼때면 조금 아쉬울때도 있습니다.

가끔은 전화로 어떤 일을 문의해야할때 이런한점들 때문에 겁을 먹고 망설여질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초교육원 정다래 선생님은 항상 학생들을 대할때 웃음과 미소로 대하시고 조금만한 일에도

관심을 가지고 처리를 해주셔서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원래 성격이 그러신지는 잘 모르겠는데 상대방을 기분좋고 편안하게 만들어주셔서 쉽게쉽게 다가가고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수월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정다래 선생님같은 샤방샤방한 교직원분들이 많이 생겨서 학생들에게 기분좋게 마음놓고 다가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