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음이 따뜻하시고 자식같이 학생들을 정성껏 돌봐주시는 홍일희 교수님을 칭찬합니다.
지난 겨울방학 때 보고서집중강좌를 통해서 처음 교수님을 뵈었는데 정말 하나하나 세심하게 잘 가르쳐 주
셔서 저에게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때의 인연으로 다독다독 프로그램에 지도교수님까지 해주셨고, 우리조 학생들을 위해서 손수 김밥까지
싸오셨는데.... 저는 속으로 교수님 아들이 소풍간 날인줄 알았는데 그냥 저희들 먹이고 싶어서 김밥 싸왔다
고 하셔서 교수님의 마음 씀씀이가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또한 다독다독 프로그램은 2시간을 해야하는데.... 1시간 30분정도에 거의 끝나서 할말도 없는데도 굳이
2시간이 하는게 원칙이고 그것을 지키는게 의무이자 양심이라고 하시면서 절대 집에 안보내주셔서 작은 것
에도 양심에 기초해서 행동하시는 교수님의 모습에 또 다시 감동을 받았습니다.
항상 열심히하시고 학생들을 사랑으로 대해주시고~
작은 것 하나하나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홍일희 교수님!!
많이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