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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택 총장은 6월 29일 제1학생회관 2층 크리에이티브존에서 개최된 「총장-학생대표 간담회」에 참석해 학생대표들과 격의 없는 소통 시간을 가졌다. 정성택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환경 변화 등으로 대학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학생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보다 나은 교육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성택 총장은 대학의 주인은 학생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고, 학생들의 복지와 대학생활 만족도 제고를 위해 대학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