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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수산질병관리원 ‘수산·동물용 의약품 임상시험 기관’ 지정

작성자대외협력실

작성일2024.07.25 16:36 조회335

전남대 수산질병관리원
해수부 ‘수산·동물용 의약품 임상시험 기관’ 지정

수산용·동물용 의약품 임상연구 본격화

전남대학교가 ‘수산용·동물용 의약품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전남대 수산질병관리원(원장 김위식. 수산생명의학과 교수)은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수산용 의약품의 제조(수입) 품목 인허가 시 안전성 및 유효성 검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실시기관 지정제에 선정됐다.

수산용·동물용 의약품 등 임상·비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제는 지난 2023년 7월 도입된 제도로, 지정받은 기관은 해당 약물의 약동, 약력, 약리, 임상적 효과와 이상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임상시험 실시기관에 지정된 전남대 수산질병관리원은 수산생물질병 관리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담보하며 국내 수산업 발전과 수산물 품질 향상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

김위식 원장은 “우수한 인력과 장비를 구축해 명부상실 최고의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 대외협력과 (대학본부 9층) Tel : 062-53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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