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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수도 전문가 한자리에" 호남문화연구소 심포지엄

작성자기획조정과
작성일2003.06.09 13:21 조회138
‘문화수도’ 전문가들 한자리에 호남문화연구소, 10일 오후2시 전남대 용봉문화관서 심포지엄 문화수도에 대한 기대와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아시아 문화예술의 메카 를 꿈꾸는 광주 전남지역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수 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남대 호남문화연구소(소장 윤평현 국문과 교수)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부터 6시까지 전남대 용봉문화관 4층에서 ‘아시아 문화예술의 메카를 위 한 광주 전남의 정책과 전망’을 주제로 호남문화연구소 개소 40주년 기 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학·민·관 등 문화수도를 이끌어갈 주체들이 참여해 성공적인 문화수도를 이끌어낼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다. 제1부에서는 박준규 가사문학관장(전남대 명예교수)이 ‘호남문화 정체성 의 이해와 계승 발전의 과제’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하고 오후 3시 제2부 에서는 ▲전남의 문화예술 현황과 비전(박래영 전남도 문화관광국장) ▲광 주 문화수도 어떻게 만들 것인가?(정종제 광주시 문화관광국장) ▲광주 문 화 수도론과 시민사회의 역할(김하림 광주전남문화연대 대표) ▲남도 문화 벨트 구축사업-광주전남 문화예술종합사업계획(김양현 전남대 교수, 전남 대 문화예술특성화추진위원회 간사)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진다. 또 3부에서는 나경수 전남대 박물관장의 사회로 김경주 광주민예총 회장 (동신대 교수) 김재철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산업경제연구실장, 김종남 광주 비엔날레 사무총장, 송태종 광주시의회 의원, 정근식 전남대 교수, 조경 만 목포대 교수가 종합토론을 벌이게 된다.
담당부서 : 대외협력과 (대학본부 9층) Tel : 062-53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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