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포코니 문화제'
 

2019년 11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전남대학교 인문대와 예술대 일대에서 '프랑코포니 문화제'가 열립니다.

'프랑코포니 문화제'에서는 프랑코포니 영화상영회, 밴드 트레봉봉(TRESBONBON)의 아프리카음악 토크 콘서트,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프랑포코니의 문화를 소개합니다.

프랑코포니 영화상영회는 13일(수) 13시부터 17시까지 인문대 1호관 김남주 홀에서  진행되며, 13시에는 <아야의 밤엔 사랑이 필요해>를, 15시에는 <키리쿠와 마녀>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특히, 밴드 트레봉봉(TRESBONBON)은 토크 콘서트를 통해 지역주민과 전남대학교 구성원분들께 아프리카 음악과 아프리카 문화를 예술대학 1호관 지음홀에서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한 같은 날 15시에는 인문대학 1호관 김남주홀에서 '한국 내 프랑코포니 문화의 확산'을 주제로 하는 학술대회가 진행됩니다.

이밖에도 행사기간 중 인문대 3호관 앞에서 프랑코포니 지역음식 시식회, 헤나체험, 프랑코포니 퀴즈쇼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프랑코포니 문화제는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지역주민과 전남대학교 구성원들에게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다양한 지역에 대한 인식의 확장을 기대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