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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안내]<과학기술시대: 인문학의 도전과 한계설정> 학술세미나 개최 안내

작성자독일언어문학과 문의전화(연락처)062-530-3170
작성일2022.03.28 19:47 조회1008
첨부파일 #1포스터.jpg
첨부파일 #2베너문구.jpg
국립대학육성사업: 2022년도 특화학문으로서 인문학 기반 융복합 교육 활성화
<과학기술시대: 인문학의 도전과 한계설정> 취지문
 

전남대 인문대학, 독일언어문학과, 유라시아인문융합연구소는 <과학기술시대: 인문학의 도전과 한계설정>이라는 주제로 41일부터 62일까지 세 차례 학술세미나를 진행합니다. 과학기술 시대에 인문학은 커다란 변화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에 대응해야한다는 막연한 요구의 홍수에도 불구하고, 인문학이 나아가야할 구체적 경로에 대한 탐색은 다소 미진했습니다. 이 학술세미나는 과학기술시대에 인문학이 직면한 도전에 대한 적극적인 성찰과 함께 과학기술시대에 인문학과 과학기술이 접목될 수 있는 한계지점을 비판적으로 탐색하려는 시도입니다.
이를 위해 첫 강의는 인공지능 분야와 인문학 간 융합연구의 가능성을 탐색합니다. 현재 중앙대 인문콘텐츠 연구소에서 인공지능 인문학을 연구 중인 김형주 교수가 첫 강의를 담당합니다.
두 번째 강의는 과학기술시대에 새롭게 등장한 ‘AI’포스트휴먼의 존재론적 위상을 묻습니다. 고려대 철학과의 권영우 교수가 이 새로운 존재에 대한 주체철학적 탐색을 인도할 것입니다.
세 번째 강의는 과학기술 시대에 등장한 신세계인 메타버스와 현실 간의 존재론적 위상을 다룹니다. 전남대 독일언어문학과 최동민 교수는 현실과 가상이 복잡하게 뒤엉키기 시작한 과학기술의 미로 속에 처한 우리의 삶의 단상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것입니다.
 
 
첨부: 세부 프로그램 및 포스터
 
주제: 과학기술 시대- 인문학의 도전과 한계설정

 
주제 강연자 소속
인공지능 시대의 인문학: 인공이성비판의 가능성 물음 김형주 교수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
포스트휴머니즘: AI와 포스트휴먼은 주체인가? 권영우 교수 고려대 철학과
메타버스: 가상현실과 현실의 위상 최동민 교수 전남대 독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