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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공장] 2013년 난 이제 달라질 거야. 응답하라 2013 캠프 참가자 모집! (~1/27 마감)

작성자권재환

작성일2013.01.22 17:45 조회221

2013년이 왔어. 그런데 넌 뭐할래? 우리와 함께 고민해 보지 않을래?

혹시 2013년 새해 계획은 세우셨나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계획이 없거나 자신이 생각했을 때 빈약하게 느껴지는 계획만을 세우셨을 텐데요. 그런데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왜 계획 세우기가 어려울까요? 게다가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계획을 세우기 어려워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계획 세우기 어려운 이유가 분명 있다는 뜻이겠지요.

잘 생각해 보면 답이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계획을 세울 시간과 여유를 갖기 어렵지요. 혹시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책상에 앉아 일 년 동안 무엇을 할지 고민해봤나요? 한 시간? 두 시간? 그래서 결과가 나왔나요? 아마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는 고민할 수 있는 시간도 부족하고 또 무엇을 고민해야 할지조차 잘 모르지요.

두 번째. 자신의 미래를 확신할 수 있을 정보가 부족합니다. 내가 가고 싶은 길이 정말로 성공 할 수 있을지. 혹은 어떻게 해야 할지. 책상머리에서는 절대 알 수가 없지요.

세 번째.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느냐와 할 수 없느냐를 기준으로 계획을 세우는데 이런 방법으로는 자신과 약속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무엇을 계획할 때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해냈을 때 내가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를 고민해 봐야 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신년계획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혼자서 세우는 계획은 정말 어렵지요. 그렇다고 전문가를 만날 수 도 없고. 만난다고 해도 진짜 나를 이해해 줄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혼자가 아닌 여러 명이 모이면 이 어려움이 달라집니다. 다른 사람의 계획을 듣는 것.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미리 경험해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정말 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