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학과의 추세영 학우는 매일 밝은 미소를 머금고,
아침마다 기분 좋은 인사로 맞아주어 하루를 즐겁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사심 환경국장이라는 직위와 모의유엔 사무국 일 등 다양한 일을 하는데도
힘든 내색 않고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을 갖고 일을 합니다.
궂은 일 또한 마다하지 않습니다.
다른 학우가 힘들고 무슨 일이 있을 때에 센스만점, 눈치백점으로 행동하여 우리에게 위안을 줍니다.
여러가지 칭찬을 하였지만, 세영 학우는 우리 과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주고, 사회대 학생회인 사심의 다섯 기둥 중 하나를 우뚝 지키고 있으며, 금은보화를 가져다 준대도, 세상의 전부를 준대도, 원피스를 준대도, 바꿀 수 없는 둘도 없는 소중한 학우입니다.
하지만 그녀도 힘이 들 때도 있고, 우리에게는 말을 하지 않고 혼자서 견디는 날도 많을 것입니다.
세영 학우가 우리에게 힘이 되어준 것처럼, 우리도 세영 학우에게 힘이 되어주고, 세영 학우를 밝게 비추는 태양이 될 수는 없더라도, 세영 학우의 어둡고 기나긴 시련 속에서 밤하늘의 별처럼 미약하게 나마 비추더라도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고 싶습니다.
정치외교학과 추세영 학우의 한없이 밝은 미소를 지켜주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응원할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사회대의 자랑, 추세영 학우를 응원해주십시오!
그녀의 맑고 티없는 웃음을 보러 사회대로 오세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