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캠퍼스 3공학관 1층, 2층을 관리해주시는 청소 아주머니를 칭찬합니다...
매번 느끼는 것은 항상 미안하다는 것입니다.너무나 열심히 하시기 때문입니다. 전에 청소해주시던 분들과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냄새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하여 커피 가루를 화장실에 비치해 놓기도 하며, 기본적으로 강의실 창문뿐만 아니라 복도 창문 및 실험실, 연구실 창문도 닦으십니다..
또한, 방학중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나오셔서 매일 청소하시는 모습을 볼 때, 그분의 마음가짐이 어떤지 알 수가 있습니다..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1층에 계시는 교수님도 언급을 하시드라구요...
개인적인 욕심인지 모르지만, 지금 담당하는 청소하시는 여사님이 영원히 저희 학과에 배치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사님께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