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택 총장은 11월 9일 인공지능 교육체제 혁신과 공유를 위한 7개 대학 학술교류협정 체결식을 갖고 경북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전주대, 영진전문대와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 체결식은 각 대학의 권역별 지리적 여건 등을 고려해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향후 ▲컨소시엄 대학 간 학점교류 ▲교수 및 연구 인력의 상호교류 ▲공동운영 교과목 개설 및 학점 인증 ▲융합교육을 위한 마이크로 디그리 제도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성택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학 간 인공지능 융합교육시스템 공유가 활성화될 것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 개발 등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양성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