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확진자
3명 발생
, 밀접접촉자 전원 음성
, 확진자 방문 시설 소독 완료
-
지난
11월
12일 목요일에 인문대 학생
1명이 코로나
19 확진자로 진단된 후
, 이 학생과 교외에서 밀접접촉한 공대 학생
2명이
11월
13일에 코로나
19 확진자로 추가 진단되었습니다
. 이에 이들 학생들이 수강한 각 단과대학
, 교내 방문기관 및 교내 보건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였고
, 광주시 보건당국에서도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등 이중으로 역학조사를 철저히 실시하였습니다
. 이러한 역학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모든 구성원들은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으며
, 다행히 밀접접촉자 모두 코로나
19에 대해 음성이었습니다
. 3명의 확진학생은 모두 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 음성으로 판정된 밀접접촉자도 모두
14일간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 또한 광주시 보건소 및 교내 각 기관에서 인문대
, 공대
, 도서관 백도 열람실
, 홍도 커피숍
, 스위티움식당 등
3명의 확진자가 방문한 건물에 대해
11월
14일 토요일 오후까지 모두 소독을 완료하였습니다
.
불행히도 교내에서 코로나
19가 발생하였지만
, 우리 구성원 여러분들이 마스크 착용 등 정부 및 학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신 덕분에 더 이상 교내에서 확산되지 않았습니다
. 우리 구성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 앞으로도 교내외 활동에 있어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전남대학교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