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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소개 역사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런 전남대학교

전남대 사회과학연구소 지역사회활동가 토론회

작성자이지은
작성일2009.07.20 13:27 조회53
 

전남대 사회과학연구소 지역사회활동가 토론회

24일 ‘현시기, 지역사회운동의 과제와 전망’ 주제로

 

전남대 사회과학연구소(소장 나간채)가 광주지역 주요 NGO활동가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개최한다. 사회과학연구소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전남대 사회대 교수회의실에서 ‘현시기, 지역사회운동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지역원로와 현직 대표급 활동가 및 실무활동가가 토론자로 나선다. 주제발표는 △‘지역 시민사회와 시민운동 발전의 과제’(최영태 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진보진영과 진보운동 발전의 과제(민점기 진보연대 상임대표) △여성운동 발전의 과제(조영임 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지방화와 실질적 민주화의 과제(김영집 참여자치 대표) 4가지 관점에서 진행되며 김정섭 전교조 광주지부 정책실장, 노영열 한국노총 광주본부장, 서정훈 시민단체협의회 사무처장, 신성진 민주언론연합 대표, 임낙평 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주경미 광주여성노동자회의장, 최지현 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등이 공개토론자로 나선다. 또 기세문, 김상윤, 김성종, 김정길, 임동규, 장두석씨 등 지역원로들의 종합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현 정부에서 나타나는 사회 각 부분의 갈등과 모순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바라보고 세대와 부문, 성별 차이를 넘어 전체적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나간채 소장은 “한국사회 전체의 문제의식 속에서 광주가 갖는 존재적 의의를 진지하게 성찰하고 광주의 가능성과 한계를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 대외협력과 (대학본부 9층) Tel : 062-53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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