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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소개 역사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런 전남대학교

대신증권 양재봉 명예회장, 전남대 MBA에 1억 기부

작성자홍보실
작성일2007.05.03 18:08 조회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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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양재봉 명예회장, 전남대 MBA에 1억 기부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 MBA 전용공간 내 최첨단 ‘송촌 양재봉 강의실’ 설치 계획




 대신증권 양재봉 명예회장이 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의 발전을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


 양 명예회장은 3일 고영민 대신증권 상무(서부지역본부장)를 통해 “지역의 인재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해 활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밝히고 “전남대학교 MBA가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문 경영인의 산실로서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남대학교 강정채 총장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


 전남대학교는 이 기금으로 경영전문대학원 전용공간 내에 최첨단 강의실을 설치해 ‘대신그룹 창업자 송촌 양재봉 강의실’이라고 명명할 계획이다.


 이 최첨단 강의실에는 오디오시설, 비디오시설, e러닝시설을 비롯해 첨단 강의 시설이 대거 설치될 예정이어서 전남대학교 MBA의 교육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남대학교 경영대학 동문이기도 한 양 회장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위해 지난 1977년부터 전남대학교에 장학기금을 기부해왔다.


 현재까지 대신그룹에서 기부한 발전기금은 총 6억3천700여만 원에 달하며, 전남대학교는 이 기금을 활용해 장학생을 선발, ‘대신증권 양재봉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 사진 왼쪽부터 강정채 전남대 총장, 고영민 대신증권 상무, 한장희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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