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전남대소개 역사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런 전남대학교

전남대 RIS사업단, 신에너지소재․부품산업 육성 본격화

작성자홍보실
작성일2007.06.13 11:27 조회231
첨부파일 #1조성용교수.jpg
 


전남대 RIS사업단, 신에너지소재․부품산업 육성 본격화

산자부등 3년간 1단계 38억 지원, 미래유망 신에너지산업 핵심 원천기술 개발 나서

관련 시설․기관 네트워킹, 기술지원으로 기업경쟁력 강화…광주시 전략산업 탄력




 전남대학교가 산업자원부의 RIS사업(지역혁신역량강화)에 선정돼 신에너지 소재․부품산업 분야 지역 혁신역량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남대 신 에너지 소재․부품 RIS사업단(책임자 : 공과대학 건설지구환경공학부 조성용 교수)은 오는 2009년 12월까지 3년 동안 산업자원부, 광주시 등으로부터 총 38억1천8백만원을 지원받아 신 에너지소재 및 부품 산업 분야 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기업 지원, 마케팅 지원 등 1단계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RIS 사업 추진으로 인해 전남대학교는 미래 유망 산업으로 손꼽히는 신 에너지 연구 분야에서 주도권을 잡고, 고부가가치 원천기술이면서도 현재 세계 기술수준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핵심소재 부품 분야의 국내 기술 수준을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한전 등 에너지 관련 공기업의 이전을 앞두고 선진 기술 개발과 함께 미래 전문 연구인력 양성 시스템을 구축해 광주시의 4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신 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단은 우선 지금까지 산발적으로 이루어진 기반 기술과 핵심 기술을 집적화해 기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 동력을 마련하고 신 에너지 산업 분야에 지금까지 투자된 기반 시설을 네트워킹 해 지역 기업이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태양전지․연료전지와 관련한 모듈 최적화, 고체전해질, 코팅기술, 촉매담지기술, 탄화수소계 전해질, 금속/복합 분리판 분야의 선진 기술을 개발해 확산시키는데 주력한다. 제품 신뢰성 기술 확보, 산학연 네트워크를 통한 원천기술력 및 제품개발능력 향상, 선진기술 도입 확산을 통해 에너지기술을 상용화시킴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산업체 애로기술 지원, 공용 장비 활용을 통한 생산성 향상, 핵심 원천기술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시장을 확대해줄 계획이다.


 특히 신 에너지 관련 기업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전지 기업과의 연계 산업 전략을 유도함으로써 지역 신 에너지 산업을 활성화하고, 광산업 금형 나노산업 관련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융합 신산업을 도출해낼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사업단은 지역 내 관련 기관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역량을 결집할 예정이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산업체 밀착형 교육프로그램을 정착시키고 연계학문 협동과정 개설과 국제 선진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 대외협력과 (대학본부 9층) Tel : 062-530-113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