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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소개 역사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런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첫 신입생경쟁률 4.7대1

작성자홍보실
작성일2005.12.09 17:25 조회184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첫 신입생경쟁률 4.7대1 6-8일 원서접수 30명 모집에 141명 지원, 연령층 및 지원자 직업 등 고른 분포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문화전문대학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이 올해 처음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4.7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대는 내년 3월 문화전문대학원 출범을 앞두고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동안 첫 신입생 원서 접수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30명 모집에 총 141명이 원서를 접수해 경쟁률이 4.7대 1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원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연령별로는 20대가 58명(41.1%)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50명(35.5%), 40대 29명(20.6%), 50대 3명(2.1%), 60대 1명(0.7%)으로 집계됐다. 지원자들의 직업은 대학 졸업예정자(52명), 법인 및 연구원(20명), 신문 및 방송계(19명), 학원(16명), 일반 기업체(14명), 공무원(11명), 광고계(5명), 출판(2명), 정당(2명) 등 다양하게 분포됐다. 출신 대학은 전남대를 비롯해 전국 27개 대학 졸업자들이 지원한 가운데 전남대 출신이 77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도권대학 출신은 12명이 지원했다. 우리나라 문화산업을 이끌어갈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할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은 문화예술이론 및 기획전공, 문화관광 전공, 미디어예술공학 전공 등 3개 전공을 갖추게 되며 올해는 문화예술이론및 기획전공, 문화관광 전공에서 30명을 모집하고 미디어예술공학전공은 내년부터 모집할 계획이다. 예술적 감수성과 과학기술 응용력, 인문학적 상상력을 두루 갖춘 문화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현재 기초공통과정, 전문심화과정, 통합실무과정 등 단계별 커리큘럼에 대한 1차 작업을 완료한 상태이며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면 학생들의 학습계획서 및 자기개발계획서에 따른 맞춤식 교육과정도 도입할 계획이다. 현재 문화전문대학원 전담 교수로 문화이론및 정책, 영상문화, 문화예술교육, 문화산업기획 등 4개 분야 4명의 교수가 있으며 문화관광(장소마케팅), 문화서사론을 담당할 교수를 채용하고 있다. 또 전남대 교수 가운데 전문대학원 관련 분야 전공 교수를 겸임교수로, 기업체 등 현장전문가를 객원교수로 초빙해 탄탄한 교수진을 갖춰나갈 방침이다. 한편 문화전문대학원은 13일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 후 19-21일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거쳐 오는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담당부서 : 대외협력과 (대학본부 9층) Tel : 062-53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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