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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소개 역사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런 전남대학교

전남대 창업동아리 아퓨어, 산자부TBI 선정

작성자홍보실
작성일2005.09.20 18:09 조회135
전남대 창업동아리, 산자부 기술혁신사업 선정 기계시스템공학부 ‘아퓨어’, 창업자금 8천800만원 받아 레포츠 전문업체 새 출발 전남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동아리가 산업자원부의 기술혁신사업(TBI)에 선정, 거액의 창업자금을 지원받아 레포츠 아이템 전문 업체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화제의 학생들은 전남대 공과대학 기계시스템공학부 소속 창업동아리 ‘아퓨어’(기술고문 윤희석 기계시스템공학부 교수). 전남대 기계기스템공학부 김정석 이훈 박종헌씨 등 3명과 예술대 미술학과 김성은씨 등 4명으로 구성된 아퓨어는 산업자원부의 TBI사업에 ‘림모터 기술을 적용한 레포츠 비클’ 개발이라는 과제를 제출, 최종 선정됨으로써 8천8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TBI사업은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을 준비하거나 수행중인 기업들에게 자금을 지원해주는 사업. 올해 광주 전남 전북 지역에서는 총 152개 팀이 지원해 14개 팀이 선발됐는데, 선정된 팀 가운데 학생은 아퓨어가 유일하다. 아퓨어는 본격적인 창업활동을 통해 아이바이크를 개발해 2006 서울스포츠레저산업전에 공개함으로써 시장에 진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아이바이크는 바퀴전체가 모터가 되어 구동되기 때문에 구조가 간단하고, 환경친화적이며, 소음이 적은 신개념 레포츠 바이크라 할 수 있다. 한편 아퓨어는 지난 2002년 전남대 자동차공학부(기계시스템공학부의 전신) 소속 연구회 활동을 기반으로 결성된 후 extream 스포츠와 레저아이템을 전문적으로 개발해왔다. 이미 케이블보드(소형 엔진을 이용해 다이나믹한 주행을 즐길 수 있는 보드)와 몬스터 보드(off-road 전용 보드, 거친 험로 주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보드)를 개발해 2003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 장려상, 광주전남지방중기청 창업동아리 아이템개발 결과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제1회 전남대 창업아이템경진대회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이들은 대학생 벤처의 순수성과 창의성을 간직하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사업활동을 통해 아퓨어를 레포츠 아이템 전문업체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담당부서 : 대외협력과 (대학본부 9층) Tel : 062-53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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