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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소개 역사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런 전남대학교

강정채총장 중국방문, 자매대학과 교류확대

작성자홍보실
작성일2005.09.22 17:59 조회165
전남대, 중국내 자매결연 대학과 교류 확대 강정채 총장일행 22-25일 중국 방문, 푸단대학 100주년기념 대학총장포럼 참석 상해사범대학과 학술교류협정 체결, 산학협력 강화, 전남대 상해동문회 창립총회 강정채 전남대 총장이 중국 푸단대학 100주년 기념 대학총장포럼 참석과 상해사범대학과의 국제학술교류협정 체결을 위해 22일부터 25일까지 중국을 방문, 자매결연 대학들과의 교류를 확대한다. 강 총장과 서종석 기획협력처장, 이돈주 명예교수, 이등연 중문학과 교수로 구성된 전남대 방문단은 22일 오후 상해사범대학에서 국제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다. 상해사범대학과는 지난 4월 전남대 중문학과와 상해사범대학 중문계가 학과 차원의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후 여름방학 중 전남대 중문학과 학생 15명이 중국어 언어연수를 받으면서 실질적인 교류를 전개해왔었다. 이번에 종합대학 차원의 협정으로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두 대학간 교수 및 학생교류, 학술교류를 활발히 해나갈 계획이다. 전남대 방문단은 23일에는 상해 Xie Xide 강당에서 열리는 푸단대학 100주년 기념 대학총장포럼에 참석한다. 푸단대학은 교수 2천300명, 학생 4만4천300명, 17개 단과대학, 4개 직할학부, 81개 연구기구, 중국 국가중점학과가 40개에 달한다. 전남대와는 1997년 중문과와의 학술교류를 시작으로 2000년 종합대학 차원의 국제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였으며, 지난 2002년 전남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식에 왕셍홍 총장 일행이 참석하고 매년 교환교수와 학생들을 초청 파견하며 교류를 다져왔다. 이번 대학총장포럼에서는 ‘도시개발과 고등교육간의 상호작용’이라는 주제아래 ▲고등교육과 도시문명/문화사이의 상호작용 ▲고등교육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과 지방발전사이의 상호관계 ▲연구 결과의 상업화 : 혁신적 기업가적 정신 등 3가지 소주제를 놓고 토론이 전개된다. 전세계 유수 대학의 총장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강정채 총장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14개 대학 총장이 참석한다. 23일 오후에는 조선족 및 한국 기업인, 흑룡강 신문사 기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전남대학교 학생들의 해외현장실습 프로그램에 대한 협조와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의 연구 협조, 산학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 24일에는 푸단대학 정대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푸단대학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후 전남대 상해동문회 창립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 대외협력과 (대학본부 9층) Tel : 062-53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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