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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소개 역사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런 전남대학교

전남대 생물자원신소재연구소 개소

작성자홍보실
작성일2005.09.30 17:33 조회130
전남대 생물자원신소재연구소 개소 기업부설연구소, 산학협력 새로운 모델 제시, 바이오식품 개발 기대 친환경 바이오식품 개발의 산실이 될 전남대학교 생물자원신소재연구소(소장 이동현 <주>픽슨바이오 대표, 전담교수 전우진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30일 오후 4시 개소식을 갖고 전남대 생활과학대학 내에 들어섰다. 이 연구소는 (주)픽슨바이오가 연구 기반 구축을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로 개설하는 것으로, 중소기업청의 산학협력부설연구소 설치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연구소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통해 친환경 바이오 소재를 개발함으로써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제고에 기여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조만간 발아현미의 성분을 조사해 기능성을 규명하고, 떡이나 빵 등 발아곡류의 기능성 소재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고부가가치를 지닌 고기능성 상품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편, 기술 재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생물자원신소재연구소는 기업부설연구소인 만큼 산업체에서 시급히 필요로 하는 기술을 직접 개발하고, 곧바로 기술이전을 할 수 있어서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로서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남대학교 생활과학대학 내에 이미 개설돼 있는 바이오식품연구센터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바이오식품 산업, 나아가 생물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담당부서 : 대외협력과 (대학본부 9층) Tel : 062-53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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