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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소개 역사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런 전남대학교

리눅스시스템보안연구센터-윈스테크넷MOU체결

작성자홍보실
작성일2005.09.08 14:49 조회99
첨부파일 #1리눅스센터MOU.JPG
전남대리눅스시스템보안연구센터-윈스테크넷 MOU체결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기술 공동개발,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나서 전남대 리눅스시스템보안연구센터가 침입방지시스템(IPS) 전문업체인 윈스테크넷과 함께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기술 공동개발에 나선다. 전남대 리눅스시스템보안연구센터(센터장 노봉남 전자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교수)는 최근 윈스테크넷과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내년 8월까지 1억원 상당의 연구비와 연구장비를 지원받아 △네트워크 보안시스템 관리 자동화 기술 △IPv6(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 기반 네트워크 환경의 보안위협 대응기술 등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협정에 따라 전남대 시스템보안연구센터는 윈스테크넷의 IPS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환경 변화에 따른 적절한 대응기술을 개발하고, 정보보호 전문인력을 양성해 우리나라 정보보호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윈스테크넷은 전남대 연구센터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침해사고 발생시 처리과정과 조치내역을 기록해 유사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능동적인 보안관리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전남대 시스템보안연구센터는 정보통신부 ITRC(대학정보통신지원센터) 사업을 수행하면서 침입탐지시스템, 피해시스템 분석도구 등 다양한 보안제품을 개발해 산업체에 기술이전한데 이어 현재 다양한 시스템에서의 차세대 침입감내, 방지 및 대응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2003년 정보통신부장관상(공개S/W-컴퓨터포렌직 제품 개발), 2004년 과학기술부장관상(지역혁신우수사례-산학일체형 교육모델 확립)을 수상했으며, 2003년과 2004년 2회 연속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주관 침해사고대응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정보보호 분야에서의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전남대 리눅스시스템보안연구센터 노봉남 교수는 “차세대 정보보호 기술 개발과 함께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보호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모범적인 산학일체형 연구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전남대 시스템보안연구센터 노봉남 교수(왼쪽)와 윈스테크넷 김대연 대표가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기술 공동개발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담당부서 : 대외협력과 (대학본부 9층) Tel : 062-53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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