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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소개 역사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런 전남대학교

전남대-美 미주리대 계절학기 공동 시행

작성자홍보실
작성일2005.07.05 17:38 조회149
전남대-美 미주리대 계절학기 공동진행 미주리대 교수 2명 전남대서 강의, 미주리대학생 8명, 전남대생 8명 공동수업 1달간 ‘가족관계학’수업, 유적지탐방 전통문화 체험 통해 한국 문화의 세계화 전남대가 자매결연 대학인 미국 미주리대학과 여름방학 중 계절학기 수업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전남대는 올해 재학생 1천명에 대해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등 대대적인 국제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외국 학생 및 교수를 전남대로 초청해 한국 문화를 세계화하는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 미국 미주리 대학과의 공동 계절학기 수업도 한국 문화의 세계화 차원에서 마련된 프로그램. 미주리대학 가족 및 인간발달학과 Duane Daniel Rudy 교수와 Kimberly Kay Leon 교수가 6월21일부터 7월20일까지 한달 동안 전남대에서 강의를 하고, 미주리대학 재학생 8명과 전남대 재학생 8명이 함께 수업을 듣는다. 수강생 가운데 전남대 학생들은 ‘가족관계학’으로, 미주리대학 학생들은 ‘아동 및 가족에 대한 다문화적 연구’교과목으로 각각 학점을 받게 된다. 또 전남대 인문대 김봉중 교수(사학과)와 생활과학대학 김경신 교수가 ‘한국사’ ‘한국의 가족사 및 가족구성’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고, 소쇄원 5·18국립묘지, 보성다원, 낙안민속마을 답사, 얼씨구학당 출연, 광주향교 다도문화 체험, 미력옹기 옹기 제작, 템플 스테이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체류 기간 중 5일은 전남대 학생 및 교직원 집에서 홈 스테이하며 한국의 가정문화도 체험하게 된다. 전남대는 계절학기 공동 진행을 통해 자매대학과의 국제 학술 문화 교류의 폭이 확대되고, 한국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1, 2 설명 : 전남대학교에서 계절학기 수업을 받고 있는 미주리대학교 학생들이 5일 광주향교에서 한복을 입고 다도, 절하기, 전통혼례 등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사진 3 설명 : 전남대 학생 8명과 미주리대 학생 8명이 6월21일부터 7월20일까지 한달간 전남대학교에서 계절학기 수업을 함께 듣고 있다.
담당부서 : 대외협력과 (대학본부 9층) Tel : 062-53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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