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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BIT사업단, 1차년도사업 성공적마무리

작성자홍보실
작성일2005.07.14 15:38 조회115
BIT 기술 조기 산업화 “눈앞에” 전남대 BIT사업단 1단계 1차년도 사업 성공리 마무리, 2차년도 사업 돌입 파운드리기반 구축 및 서비스 개시, 산학연 협력체제 구축, 기업 지원 본격화 1단계에 시제품 생산 인프라 구축, 2단계에 핵심기술 개발 및 제품 생산 계획 바이오 기술과 IT 기술이 융합된 BIT 기술의 조기산업화를 위해 국가 차원의 공동파운드리시설과 공동생산시설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남대 BIT융합기술기반구축사업단(단장 원용관)이 1단계 1차년도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2차년도 사업에 돌입했다. 1단계(2004~2006년) 사업기간에는 BIT 융합기술 연구 및 시제품 생산을 위한 기초 설비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말까지 1차년도 사업기간에 첨단과학산업단지내 광주테크노파크에 입주해 파운드리(수탁생산 및 공정) 기반 구축 및 파운드리 서비스를 시작했고, 관련 업체와의 MOU체결을 통해 산학연 협력체제를 강화했으며 기술지도를 통해 기업의 핵심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있다. 사업단은 현재 파운드리 생산시설 전용공간을 확보하고 이곳에 바이오센서 공통설비 및 제작 설비, 바이오센서 성능 평가, QC 및 분석 설비, PoCS 설계 및 개발 설비 등 31종의 공동 핵심 설비를 구축했다. 또 (유)휴빛(대표이사 최재규)와 지난 4월 수탁생산 계약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파운드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광주디지털가전부품개발지원센터, IBM-KAIST바이오컴퓨팅연구센터, 한양대 마이크로바이오칩센터, (주)필로시스, (유)휴빛, 모메드 등 BIT 관련 기관 6곳과 MOU를 체결해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창업 아이디어를 수탁생산을 통해 제품화함으로써 업체들에게 사업화 여건을 제공하고, 고급 연구 인력과 최첨단 장비를 활용해 산업체들이 겪고 있는 핵심애로기술 해결방안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의 기술력을 높이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 첨단융합기술 워크숍을 4차례 개최해 BIT 융합기술 관련분야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국내 기업들의 해외 전시를 지원함으로써 시장 개척에 도움을 준데 이어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추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틀을 다지고 있다. 2차년도 사업기간에는 파운드리 서비스를 확대해 단위 공정 수탁생산 및 일괄 위탁생산에 돌입하고, 웹 기반 서비스 제공, 자체 ISO 인증 확보, 관련기업들의 CE, IVD, ISO 13485인증 지원, 중장기 계획 마련을 위한 기술 로드맵 작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2005년 7월부터 2006년까지 수행될 2차년도 사업에서는 대학, 연구기관 및 기업의 핵심 기술을 활용한 초기 제품 생산 지원 설비를 갖출 계획이다. 또 2007년까지 2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2008년부터 질병 진단 및 치료용 초소형 POC 시스템 개발 및 산업화 지원에 주력함으로써 이 지역 산업 구조를 고부가가치 미래형 산업 구조로 전환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전남대 BIT융합기술기반구축사업단은 지난해 7월부터 산업자원부 광주시 등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바이오센서/칩 제작 및 연구개발 ▲현장진단(POC, Point of Care)시스템을 위한 바이오센서/칩 응용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 및 시험지원 ▲공동시설 및 설비 지원 ▲인력 및 기술정보 관리 ▲융합기술 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IT 융합기술은 신기술 산업중 가장 빨리 산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고부가가치 기술로서 지역 경제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BIT사업단은 1차년도 사업성과를 홍보하고, 이를 계기로 기업과 연구자, 연구기관들의 참여 및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8월 및 9월에 2회에 걸쳐 각각 4일동안 전국 홍보 로드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 대외협력과 (대학본부 9층) Tel : 062-53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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