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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소개 역사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런 전남대학교

전남대, 김국웅회장에 명예법학박사학위수여

작성자홍보실
작성일2005.08.24 19:46 조회102
김국웅 (주)무등회장 전남대 명예법학박사학위 세계시장점유율 1위 상품 생산, 지식경영 통해 광통신산업 국제경쟁력 제고에 기여 시민단체활동 적극참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 모범사례 꼽혀, 26일 법대서 학위수여 김국웅 (주)무등 및 우리로광통신(주) 회장(金國雄, 65)이 26일 전남대학교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전남대 법과대학 동문이자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제4대 법과대학 동창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김 회장은 지난 30여년간 제조업 분야에 몸담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상품을 만들어낸 굴지의 기업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모임과 시민단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의 모범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위 수여식은 26일 오전 11시 전남대 법과대학 111강의실에서 개최된다. 김 회장은 수출주도형 경영을 통해 외화 획득에 크게 기여하고 이 지역과 국내 산업발전에 큰 공헌을 해온 지역 제조업계의 산 증인.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공정 개선을 통해 70년대 후반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던 열수축성 튜브를 자체 생산해낸 후 품질 개선에 주력해 국내 시장점유율 95%, 세계시장 점유율 25%로 세계 1위의 마켓 쉐어를 확보하고 있다. 연구 개발에 대한 의지가 높아 매년 매출액의 5% 이상을 연구 개발 분야에 투자함으로써 지식경영을 실천해 주목을 받기도 한다. 지난 99년 중소기업 중에서는 전국 최초로 Y2K인증을 받고 2002년 ISO 14001, ISO 9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전사원 가족 동반 해외연수 등 선진적인 사원복지 제도를 통해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98년에는 우리로광통신(주)를 설립, 초고속 정보통신망에 사용되는 광분배기와 파장분할다중화소자, 광감쇄기 등 광섬유 응용 소자 제품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우리나라 광통신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우리로광통신의 주력 생산품인 SPLITTER(평판형 광분배기 소자)의 경우 지난 2002년 산업자원부의 ‘차세대 세계 일류화 상품 100개 품목’에 선정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신한국인패와 광주시 시민대상 경제분야 수상, 우수이업종교류부문 표창, 무역진흥 유공자 표창, 모범납세자 표창, 광산구민상, 직업능력개발촉진대회 대통령표창, 광산업 육성 발전 유공자 표창, 제1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지난 2002년 전남대학교 자랑스런 전남대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광주시 스키협회장과 광주·전남 이업종교류연합회장, 전국이업종교류연합회 부회장, 광주비엔날레 감사,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와 광주전남무역상사협의회장, 한국광산업진흥회 부회장, 한국광기술원 이사, 광산업육성위원회 위원, 광주시투자유치위원회 위원, 광주메세나협의회장, 한국중소기업이업종교류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담당부서 : 대외협력과 (대학본부 9층) Tel : 062-53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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