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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소개 역사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런 전남대학교

전국대학e-러닝센터협의회 창립.정책토론회

작성자홍보실
작성일2005.08.31 18:13 조회133
전국대학 e-러닝지원센터협의회 창립 31일 전남대서, 국가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e-러닝 활성화방안 정책토론회도 개최 전국대학 e-러닝지원센터협의회가 31일 전남대학교에서 창립, e-러닝을 국가 경쟁력 강화의 핵심 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공동 노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교육인적자원부와 전남대, 강원대, 경상대, 영남대, 제주대, 광주시교육청, 전남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1시30분 전남대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e-러닝지원센터협의회 창립 및 국가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e-러닝 활성화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교육인적자원부 박경재 국장은 ‘국가발전을 위한 e-러닝 기본정책’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앞으로 e-러닝을 통해 공교육을 보완 혁신하고 e-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핵심 인력 양성, 평생교육 및 직업능력 개발, e-공동체 구축을 통한 지역 통합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활용함으로써 우수한 인적자원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국장은 “e-러닝은 그 특성상 교육계와 산업계의 연계가 필수적”이라면서 “누리사업 등 인력양성사업과 연계를 통한 e-러닝 컨텐츠 개발, 다양한 수익모델 창출 및 자생적 R&D 기반 마련을 통해 e-러닝지원센터를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e-러닝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해 산업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기여하는 것이 주요 정책과제 중 하나”라면서 “e-러닝의 세계화를 통해 지식산업의 해외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APEC e-러닝연수센터 유치와 세계적 규모의 e-러닝 국제회의 유치, 선진국 및 글로벌IT 기업과의 공동협력사업, 한민족 글로벌 학습 커뮤니티 등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기조강연에 이어 교육인적자원부 김두연 과장이 ‘고등교육 e-러닝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 주제 발표를 했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3개 세션별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제1세션 ‘지역 전략산업분야 e-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인력양성지원’과 관련해 △산학협력 확산사업 추진계획(김영철 산업자원부 산업기술인력과장) △국립 중앙 e-러닝지원센터 구축방안(김희배 관동대 교수) △지역특화산업 인력양성, 산업교육과 e-러닝지원 사례(안인섭 경상대 대학 e-러닝지원센터장)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고등교육, 평생교육과 e-러닝’을 주제로 한 제2세션에서는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e-러닝활용(안기중 제주대 대학 e-러닝지원센터장) △e-러닝을 활용한 군 인적자원개발 : 학군제휴 특수학과 기술인력 양성 활용(이용우 육군본부 군수참모부 중령) △광주문화중심도시 추진과 e-러닝지원체제(김양현 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 연구실장)에 관한 발표가 이어져 주목을 끌었다. 제3세션에서는 ‘학교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e-러닝지원’과 관련해 △공교육 정상화,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학교, 교육청과 대학 e-러닝지원센터간 협력(박인우 고려대 교수) △교원 양성 및 재교육을 위한 e-러닝활용방안(임철일 서울대 교수) △학교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e-러닝 활용의 제약과 극복방안(김회수 전남대 교수)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담당부서 : 대외협력과 (대학본부 9층) Tel : 062-53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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