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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지성이 피어나는 그랜드캠퍼스

[후생]여수캠퍼스 휴게공간(휴게시설)

작성자형재욱
작성일2021.09.27 20:31 조회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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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캠퍼스 문화사회과학대학에 있던 카페가 없어졌습니다. 2021년도 6월(1학기 종강 전)에 없어졌기 때문에 학생들과 교직원들, 교수님들 모두 쉴 공간이 사라졌습니다. 그 카페는 단지 상업적인 장소가 아니었고, 건물을 오고 가는 사람들의 휴게공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여수캠퍼스 안에 유일하게 남아있던 카페이자 쉼터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학교 분위기도 어수선한 가운데, 이마저도 사라진 영향으로 인해 캠퍼스 내의 분위기는 매우 침울합니다.
 또한, 광주캠퍼스 학생들과 여수캠퍼스 학생들은 같은 등록금을 내고 다니지만 서비스는 같은 서비스가 아닙니다. 심지어 우리 여수캠퍼스에는 교내식당이 한 곳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학생들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딱 정해져 있습니다. 이쯤되면 대학이 아니라 고등학교에 다시 온것 같습니다.  광주캠퍼스의 인원이 여수캠퍼스보다 인원이 많아 투자가 적은 것은 이해를 한다만은 광주캠퍼스인원의 10%이상이 다니는 학교인데 적어도 한 두개 쯤은 투자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여수캠퍼스 학생들은 새로운 휴게공간을 학교 측에 강력히 요청합니다.
댓글목록
  • 작성자 최승현 작성일 2021-09-28 13:15:52
    왜 여수캠퍼스에 신입생이 줄어들고 있을까요? 왜 캠퍼스가 이렇게 썰렁할까요? 왜 캠퍼스가 지역으로부터 외면받을까요? 아마 해답은 멀리있는 것이 아닐듯 합니다.
  • 작성자 김정현 작성일 2021-09-28 15:05:41
    건물입구가 폐쇄된 공간으로 있으니 첫느낌이 안좋았습니다. 그 공간이 활용이 되어서 활기찬 분위기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들도 외부인들도 누가봐도 여수캠퍼스를 방문하였을 때 어두운 분위기가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여수 캠퍼스 학생들의 새로운 휴게 공간이 있어서 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유다화 작성일 2021-09-28 15:06:06
    저는 여수캠퍼스 졸업생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모교를 방문하여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예전의 밝고 경쾌했던 학교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카페도 없는 대학 공간이 무척 아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