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남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이번 2024 나라사랑 독도탐방 단과대학 추천선정에 있어서 유사 사례가 있어, 단과대학의 공정한 선발 기준 또는 공지 없는 추천 선발에 관한 감사를 요청합니다.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남대학교 학생게시판 사이트 '에브리타임'
https://everytime.kr/375208/v/340554291
https://everytime.kr/375208/v/340583998
https://everytime.kr/375208/v/340581917

만약 단과대학 학생회 구성원 중심으로 뽑는다면 공문상 '학생자치단체' 소속원에 근거한 판단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잘못된 것으로 '학생자치단체'는 광주/여수캠퍼스 총학생회임을 대학본부 주관부서로부터 확인 받았습니다. 단과대학 추천과 별도로 선발하는 것이므로, 단과대학 학생회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학생자치단체'를 곡해해서 단과대학 학생회 중심의 편향 추천이 이루어졌다면 다시금 공정한 기준에 의해서 심사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번 추천 사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유착사례가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다면 단과대학 학생회의 어긋난 봉사정신에 대한 유감을 표합니다.
이에 질문합니다. 1. 이번 추천에 있어서 단과대학 학생회 소속원만 뽑힌 단과대학이 존재하는가?
1-1. 단과대학 학생회 소속원이 내정으로 뽑혔는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소명 방법이 존재하는가? 단순히 담당자 마음에 든다는 주관적인 판단을 배제할 수 있는가?
2. 단과대학 학생회를 우대하기 위해, 일부러 공지를 하지 않거나 또는 늦장대응하는 단과대학의 사례가 존재하는가? (사범대학, 경영대학, 농대 등 유사사례 발생)
3. 학생처는 왜 이러한 단과대학의 독선적인 일처리에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는가?
4. 향후에도 이러한 단과대학의 단과대학 학생회 퍼주기 사례가 일어나는 경우, 대학본부는 어떻게 책임을 감수할 것인가?

이상에 대한 답변을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