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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소개 역사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런 전남대학교

학생들의 게임 제작능력 키운다

작성자대외협력과
작성일2019.07.12 14:31 조회118
학생들의 게임 제작능력 키운다
 
 전남대, ‘게임개발자 과정’ 개설, 운영
‘게임개발이론과 실습’ 교과목 개설도
 

 전남대학교가 학생들이 직접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과 교과목을 운영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남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단(단장 김재국 신소재공학부 교수)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과 협력해 7월15일부터 8월 7일까지 여름방학을 이용해 광주.전남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콘텐츠 아카데미 ‘게임개발자 과정’을 개설, 운영하기로 했다. 전남대는 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에 ’게임개발이론 및 실습(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을 운영하는 등 문화기술융합 인재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게임개발기초이론을 포함해 ▲프로그래밍 언어 및 Unity 3D 등의 게임제작 툴 사용에 관한 수업 진행으로 짜여져 학생들이 직접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했다.
 

 ‘게임개발자 아카데미 과정’은 지난 2년 동안 광주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결과 학생들이 각종 경시대회에 입상하거나 창업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둠에 따라 개설하게 됐다.
 
 또 학생들이 문화기술에 많은 흥미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역량배양이 학생들의 장래를 위해서도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해, 2학기에 캡스톤디자인 정규 교과목을 편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 두 과정은 전자컴퓨터공학부 이칠우 교수가 담당한다.
 

 김재국 단장은 “이번 콘텐츠 아카데미와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운영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창의융합인재를 많이 배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대 LINC+사업단은 이밖에도 지역 문화예술교과·비교과 과정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산학협력 시범사업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 문의: 062-530-0392 (전남대학교 LINC+사업단 유양희 산학협력중점교수)
담당부서 : 대외협력과 (대학본부 9층) Tel : 062-53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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