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는 오는 5월 8일 오후 2시 30분 전문가 초청 화상 강연회를 가진다.
 
 전남대 BK21플러스 지역어기반 문화가치창출 인재양성사업단(단장 신해진 국어국문학과 교수)은 이날 <인지서사학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노대원 제주대 교수를 초청해 39회 전문가 초청강연회를 가진다.
 
 노대원 교수는 인지과학, 사회 심리학, 심리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성과를 이야기와 스토리텔링 연구에 활용하는 융합적인 학제적 연구로써의 인지서사학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화상강연회는 ‘코로나 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도입된 새로운 원격강연 기법으로, 참석 희망 학생 및 일반인은 사전에 전화접수를 하면, 온라인 강의시간에 앞서 접속 링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해진 단장은 “과학과 인문학의 융합을 비롯한 학제적 연구 어젠다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는 맥락에서 이에 대한 전문적이고 실제적인 지식들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문의: 062-530-0230 전남대 BK21플러스 지역어기반 문화가치창출 인재양성 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