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전남대소개 역사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런 전남대학교

전남대 ‘대한민국 발명스토리 공모전’ 대상, 은상 수상

작성자홍보실
작성일2012.12.04 10:49 조회115

전남대 대한민국 발명스토리 공모전대상, 은상 수상

뛰어난 공업아이디어로 화학공학과 학생 2팀 동시수상

 

(사진 왼쪽부터 차원호, 김성도, 정재훈 학생)

 

(사진 왼쪽부터 김서용, 박철우 학생)

 

전남대학교 화학공학과 학생들이 특허청에서 시행한 ‘2012 대한민국 발명스토리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과 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전남대학교 화학공학과 차원호(23), 정재훈(23), 김성도(23) 학생(지도교수 송요순)이 대학 IP-Challenge 부문 대상인 지식경제부장관상을, 박철우(22), 김서용(23) 학생(지도교수 송요순, 조재신)이 은상인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상을 각각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 엘타워에서 열렸다.

 

차원호 학생 팀은 ‘LED 조명모듈 광 지향각(빛이 퍼지는 정도)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아이디어를 소개해 LED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좁은 광지향각과 방열문제를 내부 소형렌즈 설치와 외부적 구조변형을 통해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해 대상을, 같은 과 박철우 학생 팀은 그네 형태를 착안해 차 운행시 경사진 곳을 통과할 때 차체와 함께 컵을 기울이는 방식으로 흘러내림을 방지할 수 있는 차량용 컵홀더아이디어를 제시해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28개 대학 280여 팀이 응모한 이번 대회에서 전남대가 대상과 은상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공업 아이디어 컨텐츠 분야의 뛰어난 역량을 재확인했다. 대상과 은상을 수상한 팀에는 상패와 함께 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특허청(청장 김호원)이 지식재산 e-러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발명스토리 콘텐츠 발굴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올해 처음으로 대학생 IP-Challenge 부문을 시행했다.

 

선발 과정은 9개 중소기업이 제시한 연구과제 9개 가운데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1,2차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8팀을 선정, 그 중 상위 9개 팀이 15분 내외의 PT발표를 통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설명하는 3차 심사를 거쳐 대상 1팀과 금상 2, 은상과 동상 각각 3팀을 선정했다.

 

담당부서 : 대외협력과 (대학본부 9층) Tel : 062-530-113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