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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소개 역사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런 전남대학교

전남대 친환경농업연구소, 농림부서 22억 연구비 받아

작성자홍보실
작성일2012.12.05 15:35 조회137

농가에서 친환경미생물 배양하는 기술 개발한다

전남대 친환경농업연구소, 농림부서 22억 연구비 받아

 

 

전남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소(소장 한연수 식물생명공학부 교수, 사진)2012년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 지정공모과제에 선정돼 향후 4년간 총 22억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선정된 사업은 친환경 미생물의 현장배양기술 개발과 농가보급체계 구축에 관한 것으로 농림부의 상반기 기획과제이다.

 

연구소는 친환경농업정착을 위해 요구되는 저비용 고효율 농가 배양형 미생물의 개발과 보급 사업을 펼치게 된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군농업기술센터, 광주광역시 임곡농협, ()푸르네, ()자연과농부들 등과 공동연구네트워크를 구성해 5개 핵심과제를 나누어 진행한다. 연구를 통해 토양으로부터 다수의 친환경 미생물을 분리하고, 이에 대한 병해충 방제 효능을 검정해 선발된 미생물의 최적배지를 개발함으로서 저렴하고 효율적인 대량의 농가 배양 시스템을 확립·보급할 계획이다.

 

한연수 소장은 농가현장에서 직접 미생물을 대량 배양할 수 있어 저가에 병해충의 방제효능을 최적화 할 수 있으며, 작물의 성장과 수확량 증가 및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대 친환경농업연구소는 7년 전 농림부의 지역농업연구사업단에 선정돼 5년 동안 총 122억 원을 지원받았다. , 2011년에는 농림부와 전라남도로 부터 80억을 지원받아 국내 최초로 대학 내에 친환경 농업연구소를 설립하며 대한민국 친환경농업의 선도연구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담당부서 : 대외협력과 (대학본부 9층) Tel : 062-53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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