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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소개 역사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런 전남대학교

전남대, 시간강사 연구지원사업 전국 2위 선정

작성자이지은
작성일2012.08.30 11:34 조회189

전남대, 시간강사 연구지원사업 전국 2위 선정

84명에 1,000만원씩 지원안정적 연구환경 조성 기대

 

전남대학교의 인문사회분야 전업 시간강사들의 연구환경이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전남대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발표한 ‘2012년도 시간강사 연구지원사업84명이 선정돼 1인당 1,000만원씩 총 84,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대학 중에서는 두 번째, ·공립대학 중에서는 최고 규모의 수주액이다.

 

이 사업은 인문사회분야 시간강사들의 실질적 처우개선을 도모하고, 우수 학문후속세대의 안정적 연구환경을 조성해 고등교육의 질적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정부가 201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지원자격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국··사립대학에서 최근 3년간 대학 강의 경력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올해는 총 2,097명의 시간강사가 이 사업에 지원했으며 1단계 요건심사와 2단계 전공평가(온라인 평가 및 PM Review), 3단계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1,664(152개 대학)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전남대 관계자는 이 사업은 연구자 생애주기(Researcher's Life-cycle) 진입단계인 학문후속세대들이 안정적 연구 환경 속에서 연구능력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신진 연구자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 대외협력과 (대학본부 9층) Tel : 062-53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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