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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캠퍼스]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에 설비진단전문기업 모듬이엔지 입주

작성자이지은
작성일2012.07.31 14:58 조회222

2011년 12월 23일 여수에서 창업한 모듬이엔지(주)(대표 최홍열)는 설비진단 전문업체로서의 기술력을 신장하여 여수화학단지를 중심으로 한 석유화학 공장의 안전 진단 기술을 갖춘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2012년 8월 2일에 전남대학교(여수캠퍼스)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센터장 김이곤 교수)에 입주한다.

 

모듬이엔지(주)는 자본금 5천만원으로 창업한 회사로서 창업과 동시에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의 협력기업으로 등록하여 센터로부터 위상배열초음파 탐상기술, 열교환기 튜브 검사를 위한 와전류 탐상 및 IRIS 초음파 탐상 등의 최신 기술을 교육 받고 전남대학교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와 기술력을 지원 받아 설비 안전 진단의 업무를 수행하여 창업한지 6개월 만에 약 4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창업 당시 4명이었었으나, 현재는 총 7명으로 증원하여 활동하는 기업으로 급성장 하고 있다.

 

모듬이엔지(주) 최홍렬 대표이사는 한국화인케미칼(주) 공무과 재직 경험과 용접기술사 자격을 지닌 기술력을 갖춘 엔지니어 출신으로 설비안전진단, 설비 시공 감리, 용접분야 컨설팅을 사업 분야로 하여 창업하였다. 이러한 사업 분야를 보다 확장하기 위하여 첨단 기술이 접목된 기술 서비스를 하여야만 하는데 이를 위하여 창업 당시부터 저희 센터에서 직원들에 대한 첨단 기술이 접목된 기술에 대한 교육을 받도록 하였으며, 이러한 결과 안전 진단 분야에 진출하는데 성공적인 성과를 얻음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센터의 지원을 받기 위해 센터로 입주하기로 한 것이다.

 

전남대학교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는 기술서비스 산업인 안전진단 분야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산업으로 끌어올려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기술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모듬이엔지(주)에 대한 기술 지원은 물론 직원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 대외협력과 (대학본부 9층) Tel : 062-53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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