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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소개 역사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런 전남대학교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ㆍ광주광역시 공동 ‘세계한상포럼’ 개최

작성자이지은
작성일2011.04.12 17:33 조회229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ㆍ광주광역시 공동 ‘세계한상포럼’ 개최

중국 상해한국상회 박현순 회장, 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 방준혁 회장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단장 임채완, 정치외교학과 교수)은 광주광역시, 재외동포신문과 공동으로 2011년 4월 13일(수) 오후 1시, 14일(목) 오후 3시 양일간에 걸쳐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제4차, 제5차 세계한상포럼’을 연이어 개최한다.

 

‘세계한상포럼’의 연사로 초청된 박현순 중국 상해한국상회장과 방준혁 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오는 4월 26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상대회 개최지 결정 운영회의에서 표결권을 가지고 있다. 제11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 신청과 관련하여 광주ㆍ전남공동, 서울특별시, 창원시 등 3개 지역의 지원으로 치열한 경쟁이 우려되는 가운데 이번 포럼의 개최는 초청 연사에 대한 광주광역시의 유치열기와 개최여건에 대한 소개를 통해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의 광주광역시 유치 지지와 지원을 이끌어 낼 것이라 기대된다.

 

13일 ‘제4차 세계한상포럼’에서 박현순 회장은 2003년 중국 진출 이후 디자인과 품질을 바탕으로 중국의 욕실용품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잡게 된 경험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 또한 14일 ‘제5차 세계한상포럼’의 방준혁 회장은 1967년 독일 파독 광부로 시작하여 한국인으로서 긍지와 신용으로 세계시장을 개척한 사업 경험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임채완 교수는 “제11차 세계한상대회 광주전남 공동 개최신청과 관련하여 광주시민과 전라남도민의 개최의지와 열망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높다고 이야기하며, 지역균형발전과 기회균등의 차원에서도 광주ㆍ전남 공동개최를 이루어야 한다”고 하였다.

 

세계한상대회는 2011년 부산 개최를 포함하여 경인지방 4회, 영남지방 4회, 제주 2회 총10회를 개최하였다.

담당부서 : 대외협력과 (대학본부 9층) Tel : 062-53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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