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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소개 역사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런 전남대학교

경인지역 치대 동문 이웃사랑 화제

작성자기획담당관실
작성일2002.04.04 07:03 조회223
전남대 치대 동문들 의료봉사활동 활발 서울 조선족교회에 치과진료소 개설 화제 아시아태평양 치과연맹 서울총회에서 전세계에 소개할 예정 경인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남대 치대 동문(회장 박영섭, 80학번)들 이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남몰래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던 것으로 밝혀져 화 제가 되고있다. 전대 치대 동문들은 수년 전부터 조선족 동포들을 대상으로 산발적인 진 료 봉사활동을 펼쳐왔는데, 진료환경 개선과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지난 3 월24일 서울시 구로구 서울조선족교회(담임목사 서경석)에 치과진료소를 개설했다가 봉사활동이 외부에 알려지게 됐다. 이들은 이번 진료소 개소 이전에 10여년전부터 영등포 쪽방 등 빈민촌 을 순회하며 무료 진료활동을 실시해왔으며, 최근에는 조선족 동포들의 구 강건강 상태가 열악하다는 소식을 듣고 이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 해왔다. 또 음성 꽃동네에서도 10여년간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데 특히 동문 가 운데 1명은 음성꽃동네에서 수녀로 봉직하면서 꽃동네 마을 주민들의 구 강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4월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4차 아시아태평 양 치과연맹 서울총회에서는 전대 치대 동문들의 봉사활동을 전세계에 소 개하고 치하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는 20만명의 조선족 동포가 살고있는데 이중 3분의 2는 불법 체류 상태이기 때문에 이가 아파도 병원을 찾지 못한채 고통받고 있는 것 으로 밝혀졌다.
담당부서 : 대외협력과 (대학본부 9층) Tel : 062-53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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