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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소개 역사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런 전남대학교

전남대 세계한상문화연구단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작성자이지은
작성일2010.09.28 10:46 조회207

 

전남대 세계한상문화연구단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9년간 23억원 지원…동북아 디아스포라의 보편성과 특수성 연구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단장 임채완 교수)이 2010년도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세계한상문화연구단은 2018년까지 9년간 2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한국, 일본, 중국 등 동북아지역 디아스포라의 보편성과 특수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게 되며 ▲동북아시아 민족분산과 문화영토 ▲동북아시아 디아스포라의 초국가적 성격 ▲디아스포라 공동체와 지구적 소통 등 크게 3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임채완 단장은 “이번 대학중점연구소 선정은 우리 연구단이 디아스포라학의 세계적인 연구소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디아스포라학의 학문적 체계화뿐만 아니라 동북아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 및 지방대학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02년에 설립된 세계한상문화연구단은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세계한상네트워크와 한민족문화공동체조사연구’ 사업을 수행하면서 연구기반을 구축했다. 이후 2007년부터 올해까지 ‘근현대 100년 세계한인 디아스포라 지식정보자원 발굴 및 DB구축’ 사업을 통해 망실위기에 놓인 한민족 관련 자료를 수집․정리했다.

담당부서 : 대외협력과 (대학본부 9층) Tel : 062-53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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