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이종목 교수 4일 고별강연회
‘심리학 노트에 쓴 행복이야기’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려
전남대학교 이종목 교수(심리학과)가 정년퇴임을 앞두고 6월4일 오후 3시 용지관 3층 광주은행홀에서 고별강연회를 갖는다.
이종목 교수는 이 자리에서 교수로서의 지난 연구 행적을 되돌아보고 심리학자로서 인간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 이날 이종목 교수가 최근 발간한 저서 「심리학 노트에 쓴 행복이야기」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린다.
이종목 교수는 전남대학교에 32년간 교수로 재직하면서 산업 및 조직심리학 분야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쳤고, 최근에는 긍정 및 행복심리학 분야의 연구에 매진했다. 또 학생생활연구소 연구부장(1983), 입학관리위원장(1996), 교무처장(1999)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