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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소개 역사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런 전남대학교

전남대 개교 58주년 기념식 8일 거행

작성자이지은
작성일2010.06.04 13:22 조회155

전남대 개교 58주년 기념식 8일 거행

동문 초청 ‘용봉인의 밤’ 오후 6시30분

 

오는 9일로 개교 58주년을 맞이하는 전남대학교는 8일 오전 10시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개교기념식을 거행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활발한 학술 연구 활동을 통해 학교의 명예를 빛낸 김일태 경제학부 교수와 김경근 의학과 교수에게 ‘용봉학술상’이 수여되며 4․19 50주년과 5․18 30주년을 맞아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박석무 한국고전번역원장과 고(故) 김남주 시인, 전남대 출신의 첫 학술원 회원인 박광순 명예교수에게 ‘용봉인 영예대상’이 수여된다.

 

또 이날 오후 6시부터 용지관 컨벤션홀에서는 동문 및 대학발전 공헌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봉인의 밤’ 행사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이개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정인채 새천년종합건설㈜ 총동창회장, 양삼열 조선내화㈜ 사장, 장용성 매일경제 전무, 심찬섭 건국대학교병원 교수, 정헌택 울산대 교수 등 동문 6명에게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상이 수여된다.

 

이 밖에 8일 오후 1시30분부터 실내체육관에서 교원 및 직원들의 친목 도모를 위한 ‘화합 한마당’ 행사가 개최되며 개교기념일인 9일 오후 6시30분부터 무등경기장에서 전남대학교 교수, 직원, 학생 등 2천여 명이 지역과의 화합을 염원하며 기아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단체 관람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 대외협력과 (대학본부 9층) Tel : 062-53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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