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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소개 역사 앞에 당당하고 자랑스런 전남대학교

전남대 김윤수 총장 신입생과 대화의 물꼬 터

작성자이지은
작성일2010.04.07 16:19 조회401

 

전남대 김윤수 총장 신입생과 대화의 물꼬 터

총장명예학생?수능성적 우수장학생 만나 알찬 대학생활 당부

 

 

전남대학교 김윤수 총장이 7일 신입생들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윤수 총장은 이날 오전 2010학년도 자율전공학부에 입학한 ‘총장명예학생(PHS)' 26명을 만나 대학생활에 대한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으며 오후에는 ’수능성적 우수장학생‘ 200여 명을 만나 알찬 대학생활을 당부했다.

 

PHS는 신입생 중 도전정신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1%의 학생을 선발, 전공 영역을 넘나드는 통섭교육을 통해 전남대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김윤수 총장은 “전공과목 성적에 연연하기보다 대학이 무엇인가, 학문이 무엇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깨닫는 4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히 자신의 인생을 설계해 나가라”고 주문했다.

 

이어 오후에 열린 ‘수능성적 우수장학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김윤수 총장은 “인생은 성적 순이 아니라 노력하는 자, 도전하는 자의 몫이다”며 “편하고 익숙한 것, 낡고 편협한 것에서 벗어나 과거-현재-미래를 꿰뚫는 넓은 안목을 갖고 자신만의 상상력을 키워나가라”고 당부했다. 전남대학교는 올해 처음으로 수능성적 2~3등급의 우수학생 226명을 선발, 대학 생활 4년동안 장학금 지급과 해외연수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담당부서 : 대외협력과 (대학본부 9층) Tel : 062-53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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