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등록금 인하 소식을 듣고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근심이 하나 생기게 된 학생입니다.

저번 학기에 휴학을 하면서, 등록금 인상을 우려하여 미리서 등록금을 내어놔 보관중인 상태입니다만

이번 학기 부터 5%가량 인하된 170만원대로 등록금이 내렸더군요.

그렇다면 미리서 낸 사람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학생 부담을 경감시키겠다는 취지로 시행한 인하 조치이니, 그 차액에 대해서 당연히 반환이 되야 하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이에 대한 학교 정책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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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으로 문의 했었던 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그 부분은 논의되지 않은 사항입니다."라는 답변을 받았는데, 도대체 그 부분이 언제 논의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개강일은 다가오는데 언제쯤 논의 될런지요?

등록금 납부가 이미 끝이 났으니, 환급은 어려울 것 같고 2학기 등록금에서 차감하는 쪽으로 갈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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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질문들을 했던 학생입니다만, 답변이 안달렸길래 다시 올립니다~